상사화
페이지 정보
본문
상사화 (Lycoris squamigera)
-
과명: 수선화과 (Amaryllidaceae)
-
속명: 상사화속 (Lycoris)
-
꽃피는 시기: 8~9월경
-
특징:
-
잎은 봄에 자라다가 여름이 되면 지고, 꽃은 잎이 완전히 없어진 후에 피어납니다.
-
잎과 꽃이 만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서로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다’**는 의미의 **"상사(相思)"**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이 때문에 이별이나 그리움, 슬픔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
색상: 주로 연분홍빛이나 붉은빛.
- 정리하면, 상사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꽃 이름이며, 꽃과 잎이 만나지 않는 독특한 생태적 특성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문학이나 시, 드라마 등에서 상징적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추천1
- 이전글저녁 어스름에 ..... 25.08.01
- 다음글동물의 이름은 ? 25.08.01
댓글목록
Sunnie님의 댓글
Sunnie 작성일
상사화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우연히 듣게된 상사화 노래가 생각납니다
지운님의 댓글
지운 작성일색감이 참 좋습니다 ...
이천님의 댓글의 댓글
이천 작성일잡초 잔뜩 우거진 가운데 약 2-3피트 되는 꽃대만 쓰윽 올라와 있는데 꽃 색깔이 하도 강해서 멀~리에서도 단번에 보이네요
Sunnie님의 댓글의 댓글
Sunnie 작성일곱고 아름답습니다 대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