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o Hills State Park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랫만에 꽃놀이 다녀왔읍니다.
- 이전글어떤 언덕에서 25.04.19
- 다음글오늘도 걷는다마는 ... 25.04.18
댓글목록

이천님의 댓글
이천 작성일
오호 온 산이 노랗게 물들었군요
유채의 꽃길, 언덕의 능선과 하늘의 배열, 그리고 전체 균형이 '민지애 작가'스럽게 콜라보되어 있네요
유연하고 맛깔스럽습니다
내가 좋아해 자주 부르는 가곡 봄처녀가 생각납니다
멀리도 가셨습니다,
우리도 가면 좋을텐데 시긴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걸으면서 연한 순만 골라 꺾어서 나물하면 오랫만에 입맛이 돋습니다
작년엔 와이프가 배낭 가득 채우길래 내가 궁시렁 궁시렁했는데 집에 와서 너무 잘 먹으니까 핀찬 주더라구요 ㅠㅠ

sophia님의 댓글의 댓글
sophia 작성일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곧 비가 쏫아질듯 잔뜬 흐린날씨에 바람이 몹시불어
환자와 같이 갔는데 추워 내리지도 못하드라구요. 이제 시작이니 한주는 괜찮을것같아요.
연한순은 꺾어도 되나요??

이천님의 댓글의 댓글
이천 작성일유채나물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우 ...

Sunnie님의 댓글
Sunnie 작성일
야생화 사랑
봄나들이 다녀 오셨네요 !
봄향기가 저희 집까지 전해집니다

sophia님의 댓글의 댓글
sophia 작성일
올해는 야생화가 귀하네요.
파피도 보고싶은데 이곳에 예전엔 파피도 더러 섞였는데 올해는 한송이도 없어
아쉬웠네요. 랭커스타를 기대해봅니다.

Kevin님의 댓글
Kevin 작성일멋집니다 !!!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