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 되니 ..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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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시고 국립현충원에서 쉬고 계신 아버지 묘소에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머니마저 그 옆에 묻히셨습니다
아버지 - 어머니 - 나 셋이 찍은 사진을 찾아보고 ... 효도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되짚으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편히 쉬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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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찬수님의 댓글
전찬수 작성일이천님의 댓글의 댓글
이천 작성일
반갑습니다
현충원에 가시는군요
근데 효도를 대신 한다는 게 좀 ㅠㅠ 그렇네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